MBA 준비

7. On-line Application

alpha aurigae 2016. 6. 2. 09:22

7. On-line Application

 

 

 

 

On-line application은 사실 입학심사를 요청하는 '입학지원서'이므로,

주소, 가족관계 등 형식적인 내용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.

다만, 언어적 문제 & MBA 특유의 질문들 때문에 최초 작성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.

 

대게 아래 내용들에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 많으므로, 미리 준비해두면 도움이 된다.

 

 

 

(1) Short term goal, Long term goal

  - 일부 학교의 경우 에세이와 별도로 on-line application 상에서 short-term & long-term career goal을 요구함

 

 

(2) 졸업증명서, 성적증명서 사본

  - On-line allication 작성 단계에서 사본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마리 pdf파일로 스캔 떠 놓으면 편리함

 

 

(3) GMAT, 토플 성적표 사본

  - 공식리포팅과 별개로 사본제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역시 pdf파일 만들어놓으면 편리함

  - 대부분의 학교가 공식리포팅 결과가 원서마감일 이후에 도착하는 것을 용인해주고 있지만,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

    없애기 위해서 미리 성적표를 지원대상학교 앞 발송해 놓는 것도 좋음

 

 

(4) Extra-curricular activity

  - 사실상 모든 학교에서 요구하는 항목임

  - 어떤 조직(규모, 성격)에서 어떤 기간동안 어떤 롤을 수행하였는지를 꽤나 상세히 묘사하여야 함

    (네크워킹, 적극성 등을 중시하는 MBA특성상 사회성, 리더쉽 등을 간접적으로 판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짐작됨)

  - 학교에 따라 요구하는 형식이 다양한데, 대학교(3개 이상), 직장생활(3개 이상)을 각기 따로 준비해두면 좋음

 

 

(5) Professional career 주요사항 정리

  - 대부분의 학교에서 작년 소득(기본급 및 성과급) 기재를 요구하니 미리 계산해놓는걸 추천

    (급여 사항은 합격 후 varification 단계에서 재점검 되는 주요 항목이므로 소득증명서 등을 참고해서

     가급적 정확히 기재하는걸 추천. 물론 해명 가능한 수준의 에러라면 별 문제는 안됨.)

  - Resume 제출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의 Role & Responsibility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음

  - Key accomplishment, Most significant challenge를 묘사하라는(사실상의 추가 에세이) 경우도 있으니,

    주요 커리어 단계별로 하나씩 정리해놓으면 좋음(사실 에세이를 제대로 쓰려면 미리 정리할 필요가 있음)

  - 참고로 On-line application이 제일 빡셌던 Stanford의 경우 professional career 각각에 대해 아래내용을 요청했음

    (Primary job responsibility, most significant challenge, most significant accomplishment, reason for leaving)

 

 

(6) Awards and Honors

  - 역시 resume와 중복되는 내용인데, 일부 학교의 경우 해당 Awards and Honors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

   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

 

 

(7) English Language Question

  - HBS와 Wharton의 경우 "in what context are you currently reading, writing, and speaking English?" 등의

    질문을 통해 영어실력에 대한 묘사를 요구하기도 함

 

 

(8) Visa Type

  - 합격 하기도 전에 Visa type을 입력하라고 해서 지원자를 당황하게 하는 학교들이 종종 있음

  - 대부분 F-1 Visa만 발급 가능하나, 스폰서의 경우 J-1 Visa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, 대강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음

    . F-1 : 미국 취업 성공 시, 졸업 후 12개월까지 연장 가능(섬머인턴 기간 별도). 동반 배우자 취업/재학 불가

    . J-1 : 미국 취업 성공 시, 졸업 후 18개월까지 연장 가능(섬머인턴 기간 포함). 동반 배우자 취업/재학 가능.

            단, 전공에 따라 졸업후 2년간 본국 의무거주 조항 있을 수 있음

  - 즉,  배우자와 함께 출국하는 상황에서, 한국 컴백이 100% 확실하다면 J-1비자를 고려해볼 수 있으며,

    싱글이거나 혹시나 하는 현지 취업가능성을 열어둔다면 F-1비자가 무난하다고 보면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임

 

 

(9) Application Fee

  - 지원서 제출을 완료하기 위해서는 적지않은 금액의 전형료를 결제해야 함

  - 보통 USD150 ~ USD250 수준인데, 특정 조건을 갖출 경우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면 좋음

    (일례로 Duke의 경우 입학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형료를 면제해주었음)

 

 

 

이것저것 많이 써 놨는데,

사실 extre-curricular activity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별로 없다.

 

대부분의 학교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이 대동소이하니,

한 학교 작성 후 해당내용을 잘 저장해두면 두 번째 학교부터는 작성시간을 드라마틱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.

다만, on-line application을 형식적인 자료로만 생각하고 마감 직전에 작성하려고 하면

예상치 못한 소규모 에세이급 질문들로 인해 시간의 압박에 쫓길 수 있다는 점만 염두에 두면 될 것 같다.